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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도 있어서 배틀씬도 많은 7권을 해보려고요 음 이거 받으셔서 공유하셔도 괜찮지만 수정하셔서 자기가 한것처럼 하진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한자라든가 표현이 딱딱해서 의역하는게 좋은 문장도 많습니다 그러니 이해부탁합니다ㅎ 그리고 덧말 표현하기 너무어렵네요 중 2병이냐 덧말좀 작작 붙여!! 서기 2●95년 1●월 29일 토요일. 이날의 수업은 어느 반이든 자습상태였다.원래 실습 이외는 자습같은 것 이며 이과생(二科生)은 실습도 반은 자습같은 것 이여서 언제나와 다름없다고 말하면 그 정도로 다르지않다.---라곤 해도.평소의 수업중은 이렇게 소란스럽진 않다. 실습에서 가끔씩 폭발음이 울리거나 하기 때문에[언제나라면 아주 조용한 교내]라고 하면 과대광고가 되어 버리지만,평상시는 소란이 일어난다 해도 좀더 질서있다. 무질서한 웅성거림은,드디어 내일로 다가온 논문 컴페 본경기에 향한 최종 체크의 소리였다.그러나 그 안에서,당사자일 터인 타츠야는,교실의 단말에서 과제를 묵묵히 진행하고 있다. 타츠야가 내일의 준비와는 관계없는 과제에 몰두하고 있는 것은,준비를 땡땡이 치고 있는 것도 대표를 짤린 것도 아니다. 고교생의 본분을 생각한다면,과제를 제쳐 놓고 준비작업을 하는 쪽이 [땡땡이 치고 있다]고 해야 될 것이지만,그의 분담에서 오늘 가능한 작업으로 말하자면,본경기와 같은 순서로 리허설을 하고 술실의 작동 상황을 확인 불편이 있다면 고친다,고 하는 것 뿐이지만,(그것 이외의 체크 작업은 다 해놨다), 가장 중요한 스즈네가 학교에 나오지 않아서 리허설이 불가능한 것이다.어제 시점에서 [오후부터 등교한다]라는 연락을 받아서 초조해 하거나 당황 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논문 컴페의 준비에 관해서는 할 일이 없어 심심하게 되 버린 것 이었다 1교시 째가 끝나고,기지개를 켜고 있었더니,앞에서 말을 걸었다.그의 앞의 자리에서 의자의 등받이에 양 팔꿈치를 붙이고 벤츠장기렌트 최저가 뒤를 돌아앉은 레오가 아닌,그 옆에 서서 그의 이름을 부른 에리카에게 타츠야는 눈을 향했다. "타츠야군,내일은 몇 시 쯤 회장에 입장해?" 에리카는 열심히 아무일도 없는 듯 함을 가장하고 있지만,옆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레오 덕분에 엉망이다.이 둘은,공모해서 도대체 무엇을 저지를 생각일까..벤츠장기렌트 최저가 ....? 라고 타츠야는 괴이쩍게 생각했지만 별로 숨길 필요가 있는 일은 아니다. "8시에 현지집합,9시에 개막이다.개시 30분 간은 세레모니로 프레젠테이션은 9시 반 스타트.대기 시간은 한 팀에 30분,인터벌은 10분,오전에 네 팀으로 점심 휴식이 12부터 1시까지.오후 다섯 팀으로 프레젠테이션 의 종료 시간이 오후 4시 10분.그 후,심사와 표창이 있고 종료 예정 시간은 오후 6시군." "..에 저기,그래서 우리 학교의 차례는 몇 시인거야?" 예기(予期)했던 이상의 정보를 회답해서 한번에 공급당한 에리카는 눈을 희번덕거리고 있지만,어떻게든 자신의 머리 속을 정리해 끝마친 듯 하다.상대를 현혹시키는 것에 실패해,타츠야는 솔직히 대답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꿨다. "일고(一高)는 가장 뒤에서 2번째,오후 3시 부터다" "그건 꽤 시간이 남지 않아?" "뭐 그렇지,그러니깐 메인 발표자인 이치하라 선배는 오후부터 회장에 입장하는 걸로 되어있어.나와 이소리 선배는 기기의 망보기 당번과 트러블이 있었을 때의 응급 조치에 대비해서 빨리 가는거다." "흐~응...어쨌든 현지 집합이구나.그렇지만 기계는 어쩔거야?" "학생회가 운송업자를 수배하고 있어.핫토리 선배가 동승해 주는 걸로 됬어." "핫토리 선배는,이치하라 선배의 호위역이 아니었나?." "당일은 사에구사 선배와 와타나베 선배가 이치하라 선배를 마중 간다고 했었어.그런데,어째서 그런 걸?" 별 생각 없이 되받아친 타츠야의 질문에,에리카는 기가 죽어,입을 다물었다.확실히 하지 않은 에리카를 곁눈질로 흘끗 보고,거기까지 잠자코 보고 있던 레오가 입을 열었다. "있잖아,그 망보기 당번,우리들에게도 돕게 해 주지 않을래?" 불만스럽게 얼굴을 찌푸리면서,에리카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점을 보면,자청해서 말한 내용 자체는 둘 사이에서 말을 맞추는 것을 마쳤던 것 같다. "그건 상관없지만....어째서 그런 귀찮은 일을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거냐?" 당연한 의문이라고도 할수있는 타츠야의 물음에,레오는 검연쩍은 미소를 띄웠다. "아니,뭐,뭐냐....모처럼 특별 훈련했는데,나올 막이 없는 채 끝나 버리는 건,어쩐지 분하니깐....말이야" 타츠야는 레오늬 얼굴을 보고,에리카의 얼굴을 봤지만,레오는 자조 기색의 웃는 얼굴로 타츠야를 되받아보고,에리카는 그와 시선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학교까지 쉬고서 이녀석을 단련했는데,차례가 없는 채 사건은 해결했습니다,라니 바보 같잖아?" 눈을 맞추지 않은 채,언짢은 목소리로 에리카가 보충한다.아무래도 그녀는 공표되지 않은,특수 소년 감별소에의 한건을 알고서,자신들이 없는 곳에서 사건을 해결해 버린 일에 불만을 품고있던 듯하다. 에리카는 틀림없이 류칸후(呂剛虎)같은 상대를 상정하고 레오를 단련했던 것이니까,아쉽게 생각해도 어쩔수 없을 지도 모른다. "어떤 동기이든,인수는 많은 편이 도움이 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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