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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모래나 습지도 평지와 같게 주행하기 위한 것. 하지만 모래로 변해 액샅화(液狀化)한 노면은, 소형 의 캐터필터를 힘들지 않게 삼켰다. 치요다가(家)의 마법 [지뢰원(地雷原)]의 바리에이션 (변화)의 하나, [진동지뢰(振動地雷)]. 그 효과는 지금, 이 장소에서 전개되고 있는 대로. 지면을 액상화해, 적의 말을 머추는 마법. 윙윙거리는 소리를 높이며 흙탕물을 퍼내는 무한궤도는 금방 모래를 물고 정지했다. 어느샌가 수분이 빠지고, 액상화했던 노면은 직립 전차의 발을 물은 채 응고하고 있었다. 카논이 지면의 액상화에 계속해서, 물분자를 진동시켜 증발시킨 것이다. 진동지뢰의 마법은 이 포획까지가 일련의 프로세스. 구세기의 것과는 다소구성이 변해 있다고는 하나, 포장재의 기본소재는 콘크리트, 라고는 하나,수화반 응(水和反應)이 재현된 이유는 아니므로 단순히 물을 포함하고 있던 모래가 궅은 것과 같은 상태다. 따라서 포획이라고 해도 정말로 일시적인 구속에 지나지 않지만, 적의 눈 앞에서 이동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라 해도 치명 적인 의미를 가진다. 선 채로 꼼짝 못하는 직립전차의 좌우에, 토시카즈와 키리하라가 모습을 보였다. 공중에서 덮치는 토시카즈. 직립전차의 조종자는 그 스피드에 반응하지 못한다. 매도 이러랴 할 기세로 나타다서, 그 기세 그대로 조종석을 깊숙히 가른다. 비검 [참철(斬鐵)]. 칼을 [칼]이라는 단일개념의 존재로서 정의해, 마법식으로 설정한 참격선을 따라서 움직이는 이동 계동 마법이다.--무기가 이 [이카즈치마루(雷丸)] 이외라고 하면. 이카즈치마루를 가지고 [참철]을 방동했을 경우 칼만이 아닌 검사도 마법의 대상으로 포함된다. 칼이 단일개념으로 정의되는 것과 함께, [칼을 휘두르는 검사]가 집합개념으로서 정의되, 아주 적은 흔들림도 없는 고속의 습격, 고속의 참격이 가능하게 된다. 칼을 내려칠 때,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몇천, 몇만,비그알엑스 가격 몇십 만이라는 칼을 휘두르는 일과 형(型)연습에 의해 전신에 참격동작을 스며들 게 하고서 처음으로 가능하게 되는 기술, 치바가의 장남은 동생에게 그 재능은 뒤떨어진다, 라고 평가받고 있었다. 사실, 나오츠구는 천재이며, 남몰래 우직하게 형(型)연습을 반복한 결과, 그는 이카즈치마루에 의한 참철, [신뢰참철(迅雷斬鐵)]을 터득했다. 형을 줄인 기술이지만 때문에, [신뢰참철]을 사용할 때, 그는 형(型)대로 밖에 움직일 수 없다. 따라서 그 연습을 지인에게 보일 수는 없었다. 그 것으로 그를 게으름뱅이라고 오해하고 있던 사람은 많았지만, 실은, 끝없는 노력의 끝에 그는 이 비검을 손에 넣은 것이다. 콘솔을 양단당한 직립전차는, 완전히 침묵했다. 땅을 박차고 접근한 키리하라를 향해서, 직립전차의 상반신이 빙글하고 회전했다. 칼의 간격까지, 앞으로 한 걸음. 기총의 총탄이 키리하라에게 향해졌지, 만 총격이 발사되는 일은 없었다. 키리하라의 등뒤에서 날아온 소태도가, 기총에 박혀 직립전차의 어깨에서 뜯은 것이다. 키리하라의 비스듬이 후방에 선 사야카가, 한 자루 더, 소태도를 던졌다. 유탄포가 마찬가지로 뜯어졌다. 두 자루의 소태도가 포물선을 그리고 사야카의 손으로 돌아간다. 투검술. 학교에서는 검도부에 비그알엑스 가격 소속된 사야카지만, 그녀의 부친은 검술로 실전에 임한 마법사다. 집에서는 검술의 기술도 가르침 받고 있었다. 그 중에서 그녀가 가장 특기로 하는 기술이 이 투검술. 수리검이나 드로잉 대거 아닌, 소태도, 작은 칼을 던지는 기술. 칼싸움에서는 여성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완력 에서 뒤떨어진다. 예를 들면 키리하라가 특기로 하는 고주파 블레이드 도 칼을 휘두르 것은 완력이다. 마법으로 칼의 가는 길을 제어하는 것도, 그녀의 마법기술로는 어렵다. 하지만 투검술이라면 던지는 동작에 맞춰서 마법을 발동하면 완력은 관계없다. 그렇게 생각해서 수련을 쌓고, 궁리를 거듭해서 자기 것으로 만든 마법이다. 던진 직후의 빈틈이 너무 크기 때문에, 빠른 상대에게는 쓸 수 없다. 하지만, 이번같이 크게 움직임이 둔한 과녁이라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 한다. 화기가 무력화된 것을 보고, 키리하라는 최후의 한 걸음을 내딛었다. 머리위에서 부터 내려쳐진 거대한 전기톱. 하지만, 그 궤도는 끝까지 지켜보고 있다. 신체를 자연스럽게 미끄러트리면서, 키리하라의 검은 직립전차의 왼다리를 양단한다. 고주파 블레이드. 그가 가장 특기로 하느 마법은, 지뢰나 대전차 라이플을 상정한 장갑판을 간단히 잘랐다. 덮쳐 누르듯이 쓰러져오는 자체. 키리하라는 후퇴하면서 항타기를(말뚝 박는 기계) 근본부터 잘라 떨어트리고, 측면으로 돌아서 조종석에 도신을 틀어박았다. 손에 전해지는, 고기를 꽤뚫는 감촉. 키리하라는 아주 조금 얼굴을 찌푸리고 칼을 뽑고, 그게 뛰어 물러나서 쓰러진 직립전차 로부터 거리를 뒀다. 그가 보인 표정은, 웃는 얼굴은, 결코 아니었다. ◇ ◇ ◇ ◇ 장갑차의 잔해를 찾아 다니고 있던 타츠야는, 잔해 안에서 한 변이 30센티 정도의 입방체인 상자를 꺼냈다. "이것입니까?" 상자를 카메라에 향하고 묻자, "그래, 그거다. 애널라이저(분석기)를 향해서...흠 틀림없는 듯하네." 카메라가 부착된 디스플레이로부터 대답이 돌